위너 강승윤, 입대 후 첫 근황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 늠름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훈련소 근황을 공개했다.

7월 6일 육군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는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의 훈련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군복을 입은 강승윤은 주먹을 불끈 쥔 채 늠름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훈련소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강승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강승윤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꿀주말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슴돠"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서 인서들 더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내일 또 올 테니 굳밤되시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 4인 중에서는 마지막 입대자이자 유일한 현역 복무자다.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각각 2021년 12월, 지난해 1월 소집 해제됐다. 송민호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사진=더캠프)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