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1억9000만원 출연

박준 기자 2023. 7. 9.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파트너로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 및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북 서민경제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1억9000만원 출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3월 특별출연금 60억원 지원에 이어 임의출연금 21억9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역대 최다인 총 8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보증서비스 등 금융지원의 폭을 넓혔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298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파트너로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 및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북 서민경제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