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품절남 된다…3년 만난 연하 회사원과 오늘(9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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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면서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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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용이 사랑을 키워왔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최자는 지난 2월 직접 결혼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다.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면서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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