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서 경비행기 추락…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한 도시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6명이 숨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15분쯤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사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무리에타 시 공항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고, 경비행기는 추락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미국의 유명 경비행기 제작사 세스나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한 도시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6명이 숨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15분쯤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사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무리에타 시 공항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공항에서 이륙했으며, 추락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날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고, 경비행기는 추락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미국의 유명 경비행기 제작사 세스나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과 연방항공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동진 기자 (a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강인,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 이적…5년 계약
- ‘뒤바뀐 산모’…알고 보니 ‘아동 브로커’였다?
- [크랩] 전세계 단 120마리 남은 한국표범…왜 사라졌을까?
- 영화 ‘범죄도시’ 누적 관객 수 3천만 명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 ‘중국에 1위 내줬지만’…K-조선 속으로 웃는 이유 [주말엔]
- 유기일까 보호일까…그 엄마들이 ‘베이비박스’ 찾은 이유 [주말엔]
- [영상]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
- [K피플] 미국 골프 유튜버 ‘에이미 조’② 부모님의 열정이 나의 행복으로
- 국민의힘 “사과하면 재추진”…민주당 “백지화 책임 정부에”
- ‘적립식 여행사’ 돌연 파산…고객 천여 명 25억 날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