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 이틀째 통제...내일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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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석이 발생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삼곡교에서 호랑골가든으로 가는 구간에서 돌과 토사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내일 추가 낙석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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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석이 발생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삼곡교에서 호랑골가든으로 가는 구간에서 돌과 토사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난 당국은 추가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양방향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내일 추가 낙석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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