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 이틀째 통제...내일 안전진단

오점곤 2023. 7. 9.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석이 발생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삼곡교에서 호랑골가든으로 가는 구간에서 돌과 토사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내일 추가 낙석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석이 발생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삼곡교에서 호랑골가든으로 가는 구간에서 돌과 토사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난 당국은 추가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양방향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내일 추가 낙석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