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관객 3천만 돌파…韓영화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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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9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누적 관객 1043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1편(688만 명), 2편(1269만 명)의 기록을 더해 시리즈 총합 누적 3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편의 흥행으로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시리즈 첫 3000만 관객을 넘기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히 새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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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9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누적 관객 1043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1편(688만 명), 2편(1269만 명)의 기록을 더해 시리즈 총합 누적 3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역대 30번째 1000만 영화,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영화, 올해 개봉작 첫 1000만 영화, 마동석 주연 5번째 1000만 영화로 등극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3편의 흥행으로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시리즈 첫 3000만 관객을 넘기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히 새기게 됐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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