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매월 둘째 주 일요일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 운영

이상학 2023. 7.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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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맞춰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경제와 로컬 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린다.

이날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으면 할인권과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9일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에 맞춰 지역경제와 로컬 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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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맞춰 '로컬푸드 직매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이벤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행사는 지역경제와 로컬 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린다.

장소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삼천동), 신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이날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으면 할인권과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카카오톡 채널 추가할 경우 5천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만 열린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매장이다.

지난해 5월 27일 임시로 개장한 이후 같은 해 10월 20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직매장은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590㎡, 지상 1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내부는 지역농산물과 농산가공품 판매 및 정육코너 등으로 꾸며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9일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에 맞춰 지역경제와 로컬 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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