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훈련소 근황…"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9)의 군 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육군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에는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꿀주말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며 "날이 많이 더워서 '인서'(팬덤)들 더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내일 또 올 테니 굳밤되세요"라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강승윤은 지난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2월 19일이다.

[사진=더캠프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