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방송 앱으로 듣는다'…진천군 스마트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주민들의 긴급상황 대응과 정보교류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을 이장이 스마트폰 앱이나 ARS를 이용해 방송하면 기존 무선 마을방송과 시스템에 등록한 주민들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 방송내용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스마트 마을방송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효과적으로 방송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주민들의 긴급상황 대응과 정보교류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을 이장이 스마트폰 앱이나 ARS를 이용해 방송하면 기존 무선 마을방송과 시스템에 등록한 주민들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 방송내용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휴대전화와 일반전화로 걸려 오는 전화를 받기만 하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등으로도 방송을 놓치지 않고 편리하게 청취할 수 있다.
전화녹음방송, 문자·음성변환방송, 문자발송까지 할 수 있어 부재중으로 표시된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한 달 전 방송 내용까지 다시 들을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스마트 마을방송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효과적으로 방송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