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패션 메타버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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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지이모션(대표 한동수)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패션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3사는 LG유플러스 직장인 특화 가상 오피스 서비스인 메타슬랩(MetaSlap)을 활용해 메타버스에 패션 산업을 접목한 패션 메타버스 시장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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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지이모션(대표 한동수)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패션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션패션은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아동복 브랜드 폴햄키즈,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 등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 기업이다. XR(혼합현실)로 매장을 구현하고 오프라인 매장 없는 온라인 웹커머스 굿웨어몰(구 탑텐몰)을 선보였다.
지이모션은 3D 시뮬레이션 기반 의상 제작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3D 패션 솔루션을 개발한 패션테크 기업이다. 3D 의상을 가상 피팅, 의상 제품 뷰어, 메타버스 등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메타버스 의상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해 패션과 메타버스 대중화에 기여했다.
3사는 LG유플러스 직장인 특화 가상 오피스 서비스인 메타슬랩(MetaSlap)을 활용해 메타버스에 패션 산업을 접목한 패션 메타버스 시장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메타슬랩은 3D로 구성된 가상의 업무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일하며 임직원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디지털패션과 메타버스를 결합헤 메타버스 커머스로의 발전하는 계기"라면서도 "메타버스와 Web3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지속 진행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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