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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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향사랑기부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자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사업체(개인)는 전라북도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류를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280-2375)으로 제출해야 한다.
전북도는 추가 선정된 답례품을 9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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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업체 20~21일 신청서류 도 자치행정과에 제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향사랑기부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자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차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과정에서 신청이 들어오지 않은 품목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품목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전통주, 공예품, 체험·관광, 유·무형서비스, 유가증권 등 총 23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급업체는 1개의 품목에 2개의 상품을 신청할 수 있고, 동일상품에 대해서는 가격대를 달리해 제안할 수 있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사업체(개인)는 전라북도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류를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280-2375)으로 제출해야 한다.
전북도는 추가 선정된 답례품을 9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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