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발달지원센터, 사회성향상 프로그램 무상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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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발달지원센터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 및 장애 위험 영유아에게 발달검사 및 유아·놀이 중심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치료기관과 협력, 대상자를 발견, 발달검사와 부모상담을 제공하고 유아 중심의 놀이로 사회성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0~6세 사이의 장애 또는 장애 위험 영유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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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발달지원센터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 및 장애 위험 영유아에게 발달검사 및 유아·놀이 중심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치료기관과 협력, 대상자를 발견, 발달검사와 부모상담을 제공하고 유아 중심의 놀이로 사회성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0~6세 사이의 장애 또는 장애 위험 영유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이메일(kids06@naver.com)로 하면된다.
◇공주대 교육학과 대학생 3명 한국교육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공주대학교는 일반대학원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남현미, 오수경, 김정민씨가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교육학회 2023년 연차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남씨(박사과정, 4단계 BK21 참여 학생)는 ‘발도르프교육 공동체 참여경험을 통한 학부모 교육주체화 과정에 대한 사례연구’로 오씨(박사과정)는 ‘대학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결정과 활동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탐색’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김씨(석사과정)는 ‘학생이 인식한 수업의 유형과 수업 유형별 학습성과 차이 분석: PISA2018자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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