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20년 전 나미꼬 미모 그대로

김도곤 기자 2023. 7. 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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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tvN, JTBC 방송 캡처



이세은이 20년 전과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이세은은 최근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우선 이세은은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2002년 시청률 57%를 기록한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들과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였다. 나미꼬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슈퍼스타급 인기를 누리며 톱 스타의 대시를 받았던 일화, ‘애둘맘’으로서의 행복한 삶 등을 가감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펜트하우스’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임신 및 출산 계획으로 안타깝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들을 전했다. 이에 이세은은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쌀롱하우스’에서는 공채 탤런드로 데뷔하게 된 사연, 25년차 배우로서 활동하며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이 가운데 이세은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세은은 앞으로 예능인, 배우, 커머스 에디터 등 전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더 많은 대중과 만나고 소통할 계획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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