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모친상…"세상에 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어머니" 깊은 슬픔
2023. 7. 9. 10: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한용(69)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정한용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외아들인 저를 세상에 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향년 94세.
고 김석원 여사는 일제시대 만주의 명동학교에서 고 문익환 목사와 동문수학한 신여성이었다.
지난 2019년 아들과 함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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