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ACUCA 회장교 한남대 이광섭 총장 임원진 회의 주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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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이광섭 총장이 아시아기독교대학연맹(ACUCA, 9개국 69개 대학) 회장교로서 대만 중원기독교대학에서 ACUCA 2차 임원진 회의를 주관했다고 9일 밝혔다.
한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유관 분야 교수와 산업체 및 공공기관 종사자, 장애인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주도 컨소시엄형 사회적 약자 일자리창출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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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이광섭 총장이 아시아기독교대학연맹(ACUCA, 9개국 69개 대학) 회장교로서 대만 중원기독교대학에서 ACUCA 2차 임원진 회의를 주관했다고 9일 밝혔다.
임원진들은 오는 10월 한남대에서 열릴 ACUCA 총회 행사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차기 부회장교로 중원기독교대학 총장을 임명하고 면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한남대가 최초 도입해 운영하는 마이크로디그리 프로그램을 ACUCA 회원 대학을 대상으로 확대한 성과를 확인하는 공유회를 가졌다. 최소단위의 실무형 교육과정(학점당 학위제)으로, 분야별로 지정된 최소 학점을 이수하면 미니 학위를 주는 제도다.
◇한남대 ‘대학주도 컨소시엄형 사회적 약자 일자리창출방안 모색’ 세미나
한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유관 분야 교수와 산업체 및 공공기관 종사자, 장애인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주도 컨소시엄형 사회적 약자 일자리창출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장애인 고용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 고용 생태계와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사업주 지원 및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대전시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와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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