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증액 US여자오픈, 컷탈락 전원 8000달러씩..올해 우승상금은 2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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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은 26억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포함한 순위별 상금이 공개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우승상금 200만달러(약 26억원)를 포함해 준우승 상금 118만8000달러(약 15억3700만원), 3위 75만462달러(약 9억7700만원) 등 순위별 상금 분배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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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포함한 순위별 상금이 공개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우승상금 200만달러(약 26억원)를 포함해 준우승 상금 118만8000달러(약 15억3700만원), 3위 75만462달러(약 9억7700만원) 등 순위별 상금 분배표를 공개했다.
USGA는 올해 대회 개막에 앞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00만달러 늘린 1100만달러로 발표했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20만달러 늘었다. 2021년 우승자 이민지는 18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는데 올해 우승자는 200만달러를 받는다. 준우승 상금도 10만달러가 늘어 상금 증액의 효과를 보게 됐다. 작년 준우승한 미나 하리가에는 108만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꼴찌를 한 70위 상금은 1만9369달러였으나 올해는 70위로 끝나면 2만312달러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컷을 통과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각 8000달러(약 1042마원)씩의 최소 상금을 지급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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