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누적 관객 수 3천만 명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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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한국 영화 시리즈 가운데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선 건 범죄도시가 역대 처음입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가 어제(8일) 1,042만 6천 명을 넘어서면서, 앞서 개봉한 1편과 2편을 합친 시리즈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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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한국 영화 시리즈 가운데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선 건 범죄도시가 역대 처음입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가 어제(8일) 1,042만 6천 명을 넘어서면서, 앞서 개봉한 1편과 2편을 합친 시리즈 누적 관객 수가 3천만 명을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에 개봉한 시리즈의 첫 편인 ‘범죄도시’는 약 688만 명,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는 약 1,269만 3천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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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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