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JTBC 뉴스룸 방문에 “출근길 최다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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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33)가 '킹더랜드' 드라마 촬영을 위해 JTBC 뉴스룸에 방문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 강 아나운서가 "쓰리피스(조끼가 더해진 남성 정장)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이준호는 "지금 입은 이 옷은 실제 킹더랜드 촬영을 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JTBC 토일드라마로 이준호는 킹그룹 후계자 '구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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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33)가 ‘킹더랜드’ 드라마 촬영을 위해 JTBC 뉴스룸에 방문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8일 JTBC NEWS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호의 뉴스룸 출근길과 대기실, 녹화 현장 영상 등 2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6일 이준호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뉴스룸 녹화를 진행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이준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모였고, JTBC 직원까지 로비에 내려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1층 로비, 승강기 근처에는 전 직원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구름떼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준호 본인도 당황했을 정도라고.
뉴스룸 진행을 맡은 강지영 아나운서는 “저희 출근길에 이렇게 인파가 많이 몰린 게 처음”이라며 놀랐고, 이준호는 “그러면 정말 감사히 실감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또, 강 아나운서가 “쓰리피스(조끼가 더해진 남성 정장)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이준호는 “지금 입은 이 옷은 실제 킹더랜드 촬영을 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준호가 뉴스룸에 나오는 편은 9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킹더랜드는 JTBC 토일드라마로 이준호는 킹그룹 후계자 ‘구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드라마 배우 7월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넷플릭스 TOP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2천4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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