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문세윤, 괴력 과시..기네스북 기록 도전

최혜진 기자 2023. 7.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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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와 문세윤이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29잔이라는 기네스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그의 앞에 놓여있는 34잔의 맥주잔을 나르기 위해 심기일전, 문세윤은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놀라운 힘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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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 유선호와 문세윤이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공간을 초월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맥주의 나라 독일에 도착, 독일에는 '맥주잔 많이 나르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29잔이라는 기네스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맥주 50잔을 모두 나르라는 미션이 공개됐다. 맥주를 흘리면 안 된다는 다소 빡빡한 규칙에 김종민과 문세윤은 맛있게 흘리는 법도 있다며 제작진을 향해 재치 넘치는 협상을 시도했다.

이번 미션에서 유선호는 비장한 의지로 맥주잔을 10잔 넘게 들어 놀라운 파워를 선보였다. 천하장사 문세윤도 자신이 엄청난 힘으로 맥주잔을 들어 올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했다. 이후 그의 앞에 놓여있는 34잔의 맥주잔을 나르기 위해 심기일전, 문세윤은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놀라운 힘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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