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산화제로 조미김 수출증가 기여

2023. 7.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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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설립된 다인소재(대표 최태호)는 올해 식품첨가물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식품첨가물, 화장품원료,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소재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소재를 원료로 하는 식품용 천연보존료, 유통기한 연장제, 기능성 소재, 증점제를 포함하는 식품첨가물 및 기능성 식품원료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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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다인소재

2003년 설립된 다인소재(대표 최태호)는 올해 식품첨가물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식품첨가물, 화장품원료,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소재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소재를 원료로 하는 식품용 천연보존료, 유통기한 연장제, 기능성 소재, 증점제를 포함하는 식품첨가물 및 기능성 식품원료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조미김 유통기한 연장을 위한 천연 항산화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다인소재는 한국 조미김의 해외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조미김용 천연 항산화제인 허브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수용성 녹차추출물을 유용성 제형으로 개발한 것이다. 또한 로즈마리추출물에 고급 정제 기술을 적용하여 글로벌 유통 제품 중에서 관능이 가장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추출물이 최고의 항산화 효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혼합물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허브추출물을 제조했다.

향후 향미유와 소스류 등 식용유지가 포함된 식품들의 산패 지연제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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