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강추비추]

김나연 기자 2023. 7.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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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천만 시리즈'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로,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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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천만 시리즈'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밀수'부터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 작전'까지 올여름을 즐겁게 할 한국 영화 BIG4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먼저 관객을 찾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다. 지난해 '탑건: 매버릭'으로 공중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 준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으로 자신의 한계를 한 번 더 뛰어넘고 인생 역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러닝타임 163분, 15세 관람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로,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 레코닝'은 한국어로 번역 시 '추측 항법'을 뜻하며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리즈는 PART1과 PART2 연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거대해진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가 시리즈의 시작부터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약하며 매 시리즈 놀라운 글로벌 흥행 기록을 세운 역대급 액션 프랜차이즈. 톰 크루즈는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낙하하는 강렬한 스턴트부터 한 손 드리프트 액션, 기차 위 맨몸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 소화하며 21세기 영원한 액션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김미화 기자
강추☞믿고 보는 톰 크루즈의 액션, 시원하다. 오토바이 낙하액션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명장면.
비추☞파트1이 나온 것은 파트2가 있다는 것. 뒷 이야기 얼른 내놔...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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