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노승열, PGA 존디어 클래식 3라운드 하위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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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32)과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노승열도 이날 1오버파를 치며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2위까지 처졌다.
알렉스 스몰리(미국), 대니 매카시(미국), 아담 솅크(미국)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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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1오버파로 4언더파 치며 공동 62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병훈(32)과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버디를 2개 잡아냈지만 보기도 2개 범했다. 안병훈 순위는 2라운드에 비해 13계단 하락했다.
노승열도 이날 1오버파를 치며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2위까지 처졌다.
브랜든 토드(미국)가 16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다. 알렉스 스몰리(미국), 대니 매카시(미국), 아담 솅크(미국)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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