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생활 폭력 범죄 집중단속‥3만 3천 676명 검거·55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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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3개월 동안 주취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을 집중단속해 총 3만 3천 676명을 검거하고 그 중 553명을 구속했습니다.
범행 장소별로는 길거리와 대중 교통에서 발생한 폭력 범죄가 2만 9천 51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무실과 공장 등 근로현장이 2천 432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폭력 범죄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주취상태 범죄가 전체 검거 인원의 56%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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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3개월 동안 주취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을 집중단속해 총 3만 3천 676명을 검거하고 그 중 553명을 구속했습니다.
범행 장소별로는 길거리와 대중 교통에서 발생한 폭력 범죄가 2만 9천 51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무실과 공장 등 근로현장이 2천 432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폭력 범죄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주취상태 범죄가 전체 검거 인원의 56%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생활 폭력 범죄 피해자의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경로 설정 등 총 682건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와 56건의 생활·법률·경제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지역별 취약요인과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4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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