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메시’ 아르다 귈러 “레알 마드리드 역사의 일부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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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사의 일부를 만들고 싶다."
'튀르키예의 메시'로 불리는 아르다 귈러(18). 지난 7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귈러는 좋아하는 레알의 레전드에 대해선 "레알 마드리드는 위대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그들은 전설이고 나는 이 역사의 일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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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 역사의 일부를 만들고 싶다.”
‘튀르키예의 메시’로 불리는 아르다 귈러(18). 지난 7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선 디 스테파노를 기억하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이고, 이곳에 오게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많은 클럽들이 나한테 접근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했다. 나의 모든 축구와 재능을 레알 마드리드에 쏟아붓고 싶다”고 밝혔다.
귈러는 “미드필드 중앙에서 나는 최고다. 그러나 포지션을 차지하고 싶기 때문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공격적인 선수가 되고 싶고, 골을 넣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 포지션은 감독한테 달려 있다. 중앙과 오른쪽 윙에서도 잘 뛴다”고 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와 관련해 “좋은 선수들이 많다. 경쟁할 준비가 돼있고, 내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내 자리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귈러는 좋아하는 레알의 레전드에 대해선 “레알 마드리드는 위대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그들은 전설이고 나는 이 역사의 일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에 대해 그는 “과정이 시작되었을 때, 그는 나에게 여러번 전화를 걸어 어디에서 플레이 할 것인지 말해 줬다.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도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첫 기억에 대해서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기억난다. 친구들과 함께 다 봤다”고 했다. 베테랑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에 대해선 “나에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고 나는 이 기회를 통해 그에게서 모든 것을 배울 것이다.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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