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노승열, 존 디어 클래식 3R 하위권… 토드, 3년 8개월 만에 '우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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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노승열이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하위권에 그쳤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셋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안병훈과 같은 스코어였던 노승열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에 머물렀다.
토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와 이글 한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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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9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셋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58위로 전날보다 순위가 13계단 하락했다.
2라운드까지 안병훈과 같은 스코어였던 노승열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에 머물렀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가 된 노승열은 공동 62위에 그쳤다.
브렌든 토드는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토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와 이글 한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토드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만 38세의 베테랑 토드는 지난 2019년 마야코바 클래식까지 개인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르면서 3년 8개월 만에 통산 4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친 알렉스 스몰리는 공동 2위에 자리하며 역전 우승을 노린다. 지난 2021년부터 PGA 투어에서 뛴 스몰리는 아직 우승 기록이 없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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