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큰 귀 탓 겪은 서러움 “동물원 갔다가 상처”(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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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멤버들이 코드 쿤스트를 앞세워 '여섯 도비'를 결성했다.
7월 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5회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게스트 코드 쿤스트와 큰 귀를 장착한 도비가 되어 MBC 곳곳에 숨겨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양말 찾기 미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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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멤버들이 코드 쿤스트를 앞세워 ‘여섯 도비’를 결성했다.
7월 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5회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게스트 코드 쿤스트와 큰 귀를 장착한 도비가 되어 MBC 곳곳에 숨겨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양말 찾기 미션을 수행한다.
코드 쿤스트의 ‘안하던 짓’은 ‘작은 귀로 살아보기’. 강력한 유전자 때문에 어릴 때부터 큰 귀로 살고 있다는 코드 쿤스트는 “동물원에 갔다가 상처를 받았다”라며 귀가 커서 겪은 설움을 토로한다. 또 큰 귀 때문에 뒤에서 하는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추울 때 립밤을 귀에 바른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의 귀를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게 하기 위해 큰 귀를 장착한 후 한적한 일요일 MBC 사옥에서 퇴근 미션을 시작한다. 영화 ‘해리포터’ 속 캐릭터 '도비'가 주인님의 양말을 받아 자유를 얻는 것과 같이, 멤버들은 MBC 곳곳에 숨겨진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의 양말을 찾아야만 퇴근의 자유를 얻는다.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황금 양말’도 준비돼 있어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
제작진은 MBC를 자유롭게 활보할 멤버들과 코드 쿤스트를 위해 일일 출입증을 전달한다. 멤버들은 일일 출입증에 붙은 증명사진을 보자마자 ‘현웃’을 터트린다. 편의점 수배 전단에서 본 험상궂은 얼굴부터 스님 포스 얼굴 등 멤버들의 지우고 싶은 과거가 폭소를 안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의 모습은 이날 퇴근 미션의 흥미진진함을 보여준다. 그는 거대한 튜브를 끼고 강제(?) ‘엠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또한 튜브로 인해 엘리베이터 문에 끼어 샌드위치가 되는 조세호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긴다. 그는 미션 수행 중 험난(?)한 고비를 맞았는데 “진짜 이러고 살아야 하나?”라며 현타가 온 모습을 보였다고 해 멤버들에게 어떤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높이고 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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