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촬영중 역대급 대형사고 쳤다…선박 충돌 위기(얼리어잡터)

황혜진 2023. 7.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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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역대급 대형 사고를 쳤다.

7월 9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하는 국립부산해사고 실습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선박끼리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 '초보 선장' 다영의 블록버스터급(?) 항해가 펼쳐질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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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역대급 대형 사고를 쳤다.

7월 9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하는 국립부산해사고 실습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다영은 여객선, 화물선 등 상선의 안전한 운항을 책임지는 항해사와 배를 진단하고 고치는 의사인 기관사를 양성하는 부산해사고만의 다채로운 실습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기상 악화로 실제 선박에 탑승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다영은 배를 타지 않아도 실감나는 항해를 경험할 수 있는 항해 시뮬레이터를 보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레이더, 통신기 등 각종 장비는 물론 영화에서나 보던 선박 조종 장치가 실물과 똑같이 구현된 항해 시뮬레이터의 키를 잡고 일일 선장이 된 다영은 "진짜 배에 탄 것처럼 멀미도 난다"며 신기해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선박끼리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 ‘초보 선장’ 다영의 블록버스터급(?) 항해가 펼쳐질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를 넘나드는 핫한 방송인 조나단은 요즘 PD들로부터 '쉬고 싶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데. 이와 관련 조나단은 “형이 장본인이네요”라며 장성규를 원망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KBS 1TV ‘얼리어잡터’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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