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윤소희 그려진 족자 발견...옥택연에 흔들리나

하수나 2023. 7.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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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원지안을 향한 옥택연의 애틋한 눈빛이 포착됐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5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인해는 족자를 보자마자 우혈의 그녀임을 직감하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슴이 뛴다' 5회는 10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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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슴이 뛴다’ 원지안을 향한 옥택연의 애틋한 눈빛이 포착됐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5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인해와 우당탕탕 한집살이를 시작한 우혈은 인해의 피에서 과거 윤해선(윤소희 분)을 느껴 혼란스러워했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에 대한 존재를 인정한 듯 눈을 피하지 않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인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의문의 물건은 해선의 얼굴이 그려진 족자. 인해는 족자를 보자마자 우혈의 그녀임을 직감하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슴이 뛴다’ 5회는 10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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