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日서 결혼 의지 “왜 지금까지 혼자 있었지? 짜증”(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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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니가타현의 설산과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던 안문숙은 "외롭다. 방은 너무 크고"라며 쓸쓸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안문숙은 "포근한 침대에 들어가 있는데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 있었지?' 짜증이 나더라"며 "이런 데는 절대 혼자 올 데가 못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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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문숙이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7월 9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일본에서 조식을 즐기는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니가타현의 설산과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던 안문숙은 "외롭다. 방은 너무 크고"라며 쓸쓸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안문숙은 "포근한 침대에 들어가 있는데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 있었지?' 짜증이 나더라"며 "이런 데는 절대 혼자 올 데가 못 된다"고 강조했다.
또 안문숙은 "다음에는 신혼여행으로 오겠다는 허망한 이야기를 하는 거다. 속상하니까"라고 털어놨고, 안소영은 "너는 안 되겠다. 당장 방을 옮겨. 내 방으로 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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