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내 생활문화센터, 균형발전 '우수'

정윤덕 2023. 7. 9.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지역 활성화 유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국비 등 14억원가량을 들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4층에 655㎡ 규모로 주민 자율공간과 다목적 홀 등을 조성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내년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갈무리]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지역 활성화 유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국비 등 14억원가량을 들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4층에 655㎡ 규모로 주민 자율공간과 다목적 홀 등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수 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내년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