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유와 ‘덴마크 홀란드’ 쟁탈전…포체티노가 영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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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뒤늦게 라스무스 회이룬(20, 아탈란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회이룬 영입을 위해 경쟁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최소 5천만 유로를 원한다. 자금력을 갖춘 맨유, 첼시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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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뒤늦게 라스무스 회이룬(20, 아탈란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회이룬 영입을 위해 경쟁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향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16골 7도움을 작렬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덴마크 엘링 홀란드라는 찬사까지 받고 있다. 회이룬의 빠른 공간 침투 능력과 날카로운 골감각은 홀란드를 연상시키에 충분했다.
회이룬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회이룬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4천만 유로(약 570억 원)에서 5천만 유로(약 713억 원)까지 상향해줄 것을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는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회이룬을 영입해달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영입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적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최소 5천만 유로를 원한다. 자금력을 갖춘 맨유, 첼시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회이룬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아탈란타 역사상 최고 이적료 수익을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지난 2022년 토트넘으로 떠날 당시 아탈란타 역사상 최고에 해당하는 5천만 유로의 이적료 수익을 안겨다 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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