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남원시, 자전거 도로 일제히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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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남원시는 내일(10일)부터 21일까지 자전거 도로의 안전을 점검합니다.
주요 도로와 생활권 도로 등 40개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 균열이나 파손 여부와 함께 배수 시설, 안전 난간, 자전거 횡단길 등을 살핍니다.
남원시는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은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마철 대비는 물론 수시로 점검해 자전거 이용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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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마철을 맞아 남원시는 내일(10일)부터 21일까지 자전거 도로의 안전을 점검합니다.
주요 도로와 생활권 도로 등 40개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 균열이나 파손 여부와 함께 배수 시설, 안전 난간, 자전거 횡단길 등을 살핍니다.
자체 점검반을 통해 단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면 서둘러 보수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은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마철 대비는 물론 수시로 점검해 자전거 이용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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