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늘듯…부안군 등 해수욕장 안전 관리
박재홍 2023. 7. 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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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와 고창 동호, 부안 변산 등 전북지역 8개 해수욕장이 이틀 전(7일) 모두 문을 열고 다음 달 중순까지 손님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부안군 등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채용하고, 낮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에 취약한 밤에도 요원들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 완화로 피서객이 많이 늘 것으로 보고 각종 안전시설은 물론 편의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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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 선유도와 고창 동호, 부안 변산 등 전북지역 8개 해수욕장이 이틀 전(7일) 모두 문을 열고 다음 달 중순까지 손님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부안군 등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채용하고, 낮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에 취약한 밤에도 요원들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 완화로 피서객이 많이 늘 것으로 보고 각종 안전시설은 물론 편의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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