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원 규모 전주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담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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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원 규모의 전주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담이 내일(10일)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관할 지점에서 이뤄집니다.
앞서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을 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보증 한도는 한 업체에 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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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1,200억 원 규모의 전주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담이 내일(10일)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관할 지점에서 이뤄집니다.
앞서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례보증 규모는 올 하반기에 480억 원, 내년에 720억 원으로, 이자 일부도 지원합니다.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을 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보증 한도는 한 업체에 1억 원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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