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선택의 기준…삼성전자 “상반기 판매 가전 2대 중 1대는 ‘절전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고효율 제품 구매가 늘며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한 TV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2대 중 1대는 '절전 가전'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고효율 제품 구매가 늘며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한 TV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2대 중 1대는 ‘절전 가전’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인공지능(AI) 절약모드 기능이 있는 모델을 절전 가전으로 분류했다.
특히 상반기 판매 가전 중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판매 비중은 3대 중 1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고효율 에너지 절전 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더 낮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AI 절약모드를 통해 에너지를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소비전력량이 최대 20%,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최대 22%, 무풍 에어컨 갤러리는 10% 더 적어 여름철에도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준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여기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에너지 추가 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소상공인 노후 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도 참여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0% 환급해주는 것으로, 삼성전자 에어컨 중 환급 대상 제품은 총 59개 모델로 국내 제조사 중 가장 많다.
gre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도시 마동석도 결국 당했다” 공짜 또 출현…시끌벅적 난리
- “IOC에 물어라”…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고백 질문에 세계도핑방지기구 즉답 피해
- “1년치 월급을 날렸습니다. 주식하지 마세요”…한 대리기사가 쓴 눈물의 참회록 [투자360]
- 팝스타 마돈나 죽다 살아나…‘나르칸’ 긴급 투입해 회생
- “관음男-노출女가 만났네요” 조롱…둘은 ‘환상의 짝꿍’이었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살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첫 美뉴욕 스타디움 공연
- 케냐서 여직원들 강제로 옷 벗긴 이유가…‘누가 생리하나’ 검사
- 뉴진스, 신곡 ‘슈퍼 샤이’ 국내 음원 차트 1위…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 안유진, ‘지락실2’ 웃음 제조기 맹활약
- 방탄소년단 정국, 美 GMA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