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식당건물 주방서 불‥위층 투숙객 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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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2층짜리 식당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 투숙객 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1층 주방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에어컨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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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2층짜리 식당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 투숙객 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1층 주방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에어컨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48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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