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뭐해!"...김동현, '놀토' 녹화 중 실시간 셋째 출산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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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놀토' 녹화 중 실시간으로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온앤오프의 '누워서 세계 속으로' 도전 중 김동현은 "지금 아내가 출산 중이다. 실시간이다. (셋째 아이가) 10~20분 안에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김동현의 셋째 소식에 환호했고, 김동현은 "토봉아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은 메모장을 들며 "감사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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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김동현이 '놀토' 녹화 중 실시간으로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연석,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앤오프의 '누워서 세계 속으로' 도전 중 김동현은 "지금 아내가 출산 중이다. 실시간이다. (셋째 아이가) 10~20분 안에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아니 지금 당장 가야지.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냐"라고 소리쳤고, 붐은 김동현의 파라오 분장을 언급하며 "이렇게 하고 가면 놀랄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셋째를 향한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토봉아. 아빠가 여기서 좋은 기운을 주려고 이집트 분장을 했어.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간식 게임을 앞두고 붐은 갑작스레 "여러분 축하할 일이 있다. 2분 전 김동현의 셋째가 태어났다"라고 알렸다.
출연자들은 김동현의 셋째 소식에 환호했고, 김동현은 "토봉아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은 메모장을 들며 "감사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김동현은 지난달 16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김동현은 1남 2녀의 다둥이 아빠가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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