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10일 5박 7일 방미…한미 의회 외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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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10일 5박 7일 일정으로 방미길에 오른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10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을 방문하고 미국 정·관계 인사와 교민 등을 두루 만난다.
이번 방미 일정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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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10일 5박 7일 일정으로 방미길에 오른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의원단을 이끌고 양국 의회외교 활성화와 윤석열 대통령 방미 성과에 대한 후속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10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을 방문하고 미국 정·관계 인사와 교민 등을 두루 만난다.
김 대표는 워싱턴에서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 태평양 조정관과 밥 메넨데스(민주) 상원 외교위원장 등 미국 정·관계 인사들과 만난다. 또 한국전쟁 참전비를 참배하고 재외동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방미 일정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집권 여당 대표가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후 8년 만이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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