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경상
전현우 2023. 7.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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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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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몰던 승용차는 오늘(9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수도권 제1 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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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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