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염정아, 의사 남편 언급 "결혼 17년 차? 연애 느낌" [TV온에어]

황서연 기자 2023. 7. 9.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가 결혼 17년 차 잉꼬 부부임을 자랑했다.

배우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와 홍현희, 이영자 매니저 등도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최근 염정아의 남편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밝히며 "정말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다. 원장님이 진짜 멋쟁이시다"라고 말했다.

염정아의 남편은 정형외과 의사로, 염정아는 35세 나이에 그와 결혼해 결혼 생활 17년 차를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염정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염정아가 결혼 17년 차 잉꼬 부부임을 자랑했다.

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영화 '밀수' 팀 배우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와 홍현희, 이영자 매니저 등도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최근 염정아의 남편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밝히며 "정말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다. 원장님이 진짜 멋쟁이시다"라고 말했다. 김종수 역시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거들었다.

염정아의 남편은 정형외과 의사로, 염정아는 35세 나이에 그와 결혼해 결혼 생활 17년 차를 맞이했다.

염정아는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도 연애하는 것처럼 산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비결이 뭔가"라고 물었고, 염정아는 "매력을 잃지 않고 계속 발산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서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같이 해주고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서로에게 막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결혼 생활의 지혜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염정아 | 전지적 참견 시점 | 전참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