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채 이상 임대보증 가입 집주인 35명...전세금 1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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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100채 이상 전세 놓고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개인 임대사업자가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개인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주택 수가 100채 이상인 임대사업자는 35명으로, 모두 6,349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외에도 보증보험 가입 주택 수가 30채 이상인 개인 임대사업자들의 보증잔액은 2조 7,723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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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100채 이상 전세 놓고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개인 임대사업자가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개인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주택 수가 100채 이상인 임대사업자는 35명으로, 모두 6,349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가입한 보증보험의 보증잔액은 9천663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가입 주택이 가장 많은 임대사업자는 보유주택 559채에 대한 보증보험을 들었고, 주택이 있는 곳은 모두 광주광역시입니다.
이들 외에도 보증보험 가입 주택 수가 30채 이상인 개인 임대사업자들의 보증잔액은 2조 7,723억 원에 달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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