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중학교 3학년생 물에 빠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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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천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5살 남학생이 물놀이를 하다 3미터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발견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중학생 6명이 하천에서 함께 수영을 하다 갑자기 남학생이 보이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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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천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5살 남학생이 물놀이를 하다 3미터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심정지 상태의 남학생을 발견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중학생 6명이 하천에서 함께 수영을 하다 갑자기 남학생이 보이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4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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