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가족들 뉴욕편 보고 어이없어해” 브이로그 반응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송중기가 브이로그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7월 7일 유튜브 '하이지음스튜디오' 채널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3박4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송중기의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여러 번 외치며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또 송중기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 없어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달 영화 '화란'으로 데뷔 15년 만에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아내 케이티 역시 송중기의 칸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출장에 동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케이티는 지난 6월 14일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사진=유튜브 '하이지음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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