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제9대 박생덕 단장 취임 “기본이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제9대 단장으로 박생덕 총경이 지난 7일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생덕 신임 단장은 지난 2006년 간부후보 54기로 임용돼 서귀포해경서 수사정보과장, 제주지방해경청 경비계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상황기획팀장, 남해지방해경청 경비과장 등을 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제9대 단장으로 박생덕 총경이 지난 7일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생덕 신임 단장은 서특단 상황실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비함정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국제적 규제 완화와 해양안보 위협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불법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은 더욱 대담해졌으며 우리 서해5도특별경비단 업무에 대한 중요도는 더 높아졌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할 것”, “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업무” 등을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박생덕 신임 단장은 지난 2006년 간부후보 54기로 임용돼 서귀포해경서 수사정보과장, 제주지방해경청 경비계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상황기획팀장, 남해지방해경청 경비과장 등을 거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