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일·육아 병행...운동할 시간 없어" 고충 토로 ('우혜림')

유수연 2023. 7. 9.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산후 체형 관리를 위한 노력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림은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왔다. 활동할 때 이곳에서 필라테스 레슨을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선생님을 찾아뵈러 왔다"라며 체형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산후 관리 위주 운동을 배운 우혜림은 "봤을 때는 쉬워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제가 출산하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탄력과 근력이 많이 떨어져서 더 힘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산후 체형 관리를 위한 노력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자이로토닉 파티원 구함 (1/nnn) 산후 체형 관리 절실한 육아 동지 우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림은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왔다. 활동할 때 이곳에서 필라테스 레슨을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선생님을 찾아뵈러 왔다"라며 체형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산후 관리 위주 운동을 배운 우혜림은 "봤을 때는 쉬워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제가 출산하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탄력과 근력이 많이 떨어져서 더 힘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임신 중 20kg가 쪘었다고 고백하며 "풍선처럼 조금만 먹어도 확 부풀어 올랐다. 그래서 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출산하고 나서 가장 느끼는 게 시간의 소중함이다. 지금은 아이에 맞춰서 움직이니까 시간을 아끼게 됐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 하니까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어 "활동할 때 오직 살 빼는 게 목표였다. 출산하고 나서는 내가 힘을 길러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출산했을 때 살이 진짜 안 빠졌다. 계속 안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반년 지나고 나서부터 조금씩 빠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우혜림은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Lim's diary 우혜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