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50대 운전자 경상

여현교 기자 2023. 7.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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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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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1차로를 주행하다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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