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인구 연내 26만 명 밑으로 내려갈 전망”
서윤덕 2023. 7. 9.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 인구가 올해 안에 26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송미숙 군산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군산 인구는 26만 941명으로 여섯 달 전보다 1,5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 추세로라면 올해 안에 26만 명 이하로 내려가는 게 자명해 보인다"며,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명이 주소를 2개 가지는 '복수주소제'를 군산에 시범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시 인구가 올해 안에 26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송미숙 군산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군산 인구는 26만 941명으로 여섯 달 전보다 1,5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 추세로라면 올해 안에 26만 명 이하로 내려가는 게 자명해 보인다"며,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명이 주소를 2개 가지는 '복수주소제'를 군산에 시범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바뀐 산모’…알고 보니 ‘아동 브로커’였다?
- [주말엔] 유기일까 보호일까…그 엄마들이 ‘베이비박스’ 찾은 이유
- 애플페이 출시 100일…“MZ세대 잡아라” 경쟁 치열
- [K피플] 미국 골프 유튜버 ‘에이미 조’② 부모님의 열정이 나의 행복으로
- 국민의힘 “사과하면 재추진”…민주당 “백지화 책임 정부에”
- ‘적립식 여행사’ 돌연 파산…고객 천여 명 25억 날릴 판
- “5.5대 중 1대가 전기차”…치열한 ‘표준’ 전쟁 [경제대기권]
- 격렬 반대 속 설득 나선 IAEA…한국 “후속 검증에도 참여”
-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18일 서울서…“핵 정보 공유·공동기획 협의”
- ‘영아 살해’ 친부·외조모 구속…“정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