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만취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돌‥50대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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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장수나들목 부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0.08%가 넘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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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장수나들목 부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0.08%가 넘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4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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