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연구 논문 '2023 ICUFN 베스트 페이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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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발표한 연구 논문이 '2023 ICUFN 베스트 페이퍼'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V2X 통신을 위한 불완전 채널상태 정보 하의 연합학습 공동 레이더-통신 mmWave 빔 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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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발표한 연구 논문이 '2023 ICUFN 베스트 페이퍼'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V2X 통신을 위한 불완전 채널상태 정보 하의 연합학습 공동 레이더-통신 mmWave 빔 추적'이다.
산제 바르드와즈(Sanjay Bhardwaj) 연구원(제1저자)과 김동성 교수(교신저자)는 논문을 통해 밀리미터파(mmWave)의 단점인 장애물에 따른 통신 단절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에 사용되는 mmWave의 한계를 극복해 기존보다 정확한 미래 채널 값을 예측하고, 대역폭 및 개인정보 보호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ICUFN 2023'은 KICS(한국통신학회)와 미국 IEEE(전기전자공학회) 및 IEEE ComSoc(IEEE 통신학회), 일본 IEICE Communications Society(전자정보통신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 컨퍼런스다.
올해 14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4~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베스트 페이퍼는 총 3편이 선정되는데 그 가운데 금오공대 논문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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