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엘리멘탈' 입소문 타고 300만 돌파…피터 손 감독 "무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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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33만442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주말부터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은 '엘리멘탈'은 여전히 개봉 예정작을 제외한 기개봉작들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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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33만442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8만4869명이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주말부터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은 '엘리멘탈'은 여전히 개봉 예정작을 제외한 기개봉작들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신드롬에는 작품 속 특별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가 큰 힘을 발휘했다. 부모와 자식을 향한 뜨거운 사랑,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감정 등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요소들이 공감을 불러모았다는 평이다.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은 "'엘리멘탈'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신 부모님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한국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해주시는 게 무척 감동적"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유료 시사회를 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같은 날 8만2517명, 누적 8만289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했다. '범죄도시3'는 이날 7만1555명, 누적 1047만509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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